Baduk al femminile - 여자 아마 최강자는 누구?…ab.f.z배 여류 아마 연승최강전 개막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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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최후의 대결 조승아(왼쪽) vs 김수영. 조승아가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의 김수영과 함께 결선에 진출했다.

Scontro finale Joe (sinistra) vs Soo Young Kim... Joseung coglie la vittoria ... Soo Young Kim in finale, con due vittorie consecutive.

Cronaca di un torneo amatoriale femminile in Corea...

여자 아마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ab.f.z배 여류 아마 연승최강전’의 개막 팡파르가 울렸다. 지난 5일 한국기원 2층에서 ‘여류아마 연승최강전’의 개막식이 열린 것. 이날 개막식에는 후원사인 SG그룹 이의범 회장과 대회 주관을 맡은 한국여성바둑연맹의 김재경 회장 등 귀빈들과 예선을 통과한 18명, 시드를 받은 7명의 여자 아마강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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